반응형 종이가계부1 종이 가계부 2주 만에 포기하고 앱으로 3년, 둘 다 써본 결론 가계부를 쓰라는 말은 어디서나 듣는데, 막상 시작하려면 종이냐 앱이냐부터 막힙니다. 저는 둘 다 써봤습니다. 종이 가계부는 예쁜 다이어리형으로 시작했다가 2주 만에 포기했고, 앱은 세 번 바꿔가며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. 그 경험을 솔직하게 정리해봤습니다.애초에 왜 기록해야 하나가계부의 목적은 지출을 빠짐없이 적는 게 아닙니다. 내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눈에 보이게 만드는 것입니다. 기록하지 않으면 특히 소액 반복 지출이 기억에서 통째로 사라집니다.편의점 커피는 한 잔에 2천 원이지만 한 달에 스무 번이면 4만 원입니다. 배달 음식은 한 번에 1만 5천 원인데 주 3회면 한 달 18만 원입니다. 둘만 합쳐도 22만 원인데, 쓸 때는 매번 "이 정도쯤이야" 싶은 금액들입니다. 이렇게 흩어진 지출을 한자리.. 2026. 1. 15. 이전 1 다음 반응형